내용요약 현장탐방 통해 내집 마련 기회 제공
내집마련현장탐방 진행 장면. / 우대빵부동산 제공
내집마련현장탐방 진행 장면. / 우대빵부동산 제공

[한스경제=이나라 기자] 우대빵부동산은 후랭이TV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부동산 투자 실전 재테크프로그램 '내집마련현장탐방'을 오는 28일 31번째 지역으로 마포구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마포구는 공덕동·염리동·대흥동지역을 중심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지정에 따라 가장 많은 풍선효과를 누리고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내집마련현장탐방은 부동산투자의 정답은 현장에 있다는 격언을 토대로 이론과 현장의 지식을 겸비한 우대빵부동산의 심형석 연구소장(미IAU교수)이 직접 설명하는 실전 재테크프로그램이다.

이번 현장탐방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지정에 따라 강남3구를 제외하고 서울에서 가장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높은지역 중 하나다. 

이번 현장탐방은 새정부 출범 이후 혼돈의 주택시장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기 원하는 주택수요자들의 선택을 돕고자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기 존의 임장형식을 탈피했다는 게 우대빵부동산의 설명이다. 

실제로 우대빵마포지점을 방문해 매물에 대한 상세한 브리핑을 받을 수 있는 한편, 점심을 같이 하면서 내집 마련에 도움이 되는 투자상담도 가능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참가신청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할 수 있다.

심형석 연구소장은 "부동산 시장의 이론과 함께 현장의 지식을 경험많은 전문가와 함께 습득할 수 있는 현장탐방을 통해 참가자들은 내집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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