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지영 기자] 삼성화재는 20일,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 '카르르(Carre) 챌린지'가 운영 10일만에 합산 조회수 4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카르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 동요 '카르르 송'에 맞추어 자신만의 춤·노래 숏폼 영상을 촬영해 공유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지난 9일부터 '오늘의 안전으로 내일을 웃게한다'는 메시지 아래 진행 중이다. 

가수 이홍기와 댄서인 제이블랙과 하리무 등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이 챌린지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밖에 삼성화재 블루팡스 프로배구단의 선수들도 캠페인에 동참했다.

챌린지 참여자 전원에게 네이버페이 1만원권과 삼성화재 'Car케어' 경정비 2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챌린지 종료 후에는 조회수·좋아요 수를 고려한 상위 10개 콘텐츠를 대상으로 온라인 인기 투표를 진행한다. 1위 우승 상금 1000만원 등을 포함해 총 2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모든 세대가 쉽고 재미있게 어린이 교통안전 메시지를 공유함으로써 안전 의식을 일상에서 실천하고 삼성화재가 꿈꾸는 안전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 삼성화재 '카르르 챌린지'의 핵심이다"고 밝혔다.

한편 카르르 챌린지는 오는 7월 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3@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