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천욱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17일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놓으면서 “글로벌 공시 기준을 넘어 ESG 실천을 위한 내실과 외연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주요 글로벌 가이드라인인 GRI(글로벌 보고 기준), SASB(산업별 지속가능성 회계기준), TCFD(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에 맞추어 ESG 투명성을 강화했다.
또한 ‘이중 중대성 평가(Double Materiality Assessment)’를 실시해 ESG 이슈가 기업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동시에 고려한 내용도 반영했다.
특히 한화투자증권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협의체 TNFD(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와 PCAF(탄소회계금융협회)에 가입했다.
한편 2019년부터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는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한국ESG기준원’과 ‘서스틴베스트’로부터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
최천욱 기자 acnhss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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