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관객 직접 연극 참여하는 체험형 팝업스토어...사전예약 조기 마감
삼성화재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마련한 GenZ(젠지·Z세대) 대상 체험형 팝업스토어 '드림시어터'(Dream Theater)  현장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마련한 GenZ(젠지·Z세대) 대상 체험형 팝업스토어 '드림시어터'(Dream Theater)  현장 /사진=삼성화재 

[한스경제=이지영 기자] 삼성화재는 26일 체험형 팝업스토어인  '드림시어터(Dream Theater)'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림시어터는 삼성화재의 아이덴티티인 '지키다 일상, 꿈꾸다 그 이상'을 테마로 한 공간형 콘텐츠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2개의 오프라인과 1개의 온라인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젠지(GenZ·1990년대 중반에서 2010년대 초반 사이에 태어난 세대) 대상이며 다음달 8일까지 운영한다. 관객은 입장 시 연극 리플렛처럼 제작된 입장 티켓을 받고 첫 번째 공간인  일상존으로 이동하게 된다.

일상존은 실제 배우와 연극형 방 탈출을 하는 공간으로 미션 중 위기 상황이 오면 찬스카드 사용을 통해 일상 속 위기를 극복하는 보험의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이상존은 자격증 취득·고백하기·첫 해외여행 등의 목표를 선택하고 결과에 대한 보상을 받는 공간이다. 이들 공간에서 20종 이상의 다양한 키링 파츠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관객 전원을 대상으로 드림시어터 전용 온라인 공간에 언제 어디서나 입장할 수 있는 키링을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 공간에서는 젠지를 위한 응원 메시지 및 고민상담 코너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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