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SOS어린이마을 거주 아이들 대상 임직원 조립 자전거 선물
[한스경제=이지영 기자] 현대해상은 14일, 자회사 현대하이카손해사정이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SOS어린이마을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자전거를 전달하는 ‘사랑의 두바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SOS어린이마을은 아동양육 및 자립을 목적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들이 가정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하이카손해사정 임직원이 직접 자전거를 조립하고 정성껏 꾸며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재열 현대하이카손해사정 대표는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자유롭게 달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지영 기자 jiyoung1523@sporbiz.co.kr
관련기사
이지영 기자
jiyoung1523@spor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