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임준혁 기자] 울산항만공사(UPA)는 8일 울산항운노동조합에서 감염병 재난 예방 및 미세먼지 총력 대응을 위한 ‘숨 쉬는 항만, 안전한 일터 조성’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UPA는 봄철 미세먼지로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항만 근로자에게 방진마스크 1만개를 지원하고 감염병 예방 및 고농도 미세먼지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며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한편 UPA 정순요 운영부사장과 울산항운노조 박규순 위원장은 사고 없는 울산항 조성을 위해 결의를 다짐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임준혁 기자 atm1405@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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