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20~50대 여성 대상
사회공헌 캠페인
사회공헌 캠페인
[한스경제=이소영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오는 29일, 아침고요수목원(경기도 가평군)에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다리건강 동행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동국제약은 40명의 여성 참가자들과 수목원을 탐방하고, 정맥순환장애와 여성 갱년기 등 중년 여성 건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가드닝(원예) 클래스와 건강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튤립 축제 명소인 아침고요수목원 방문으로 봄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5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녀, 자매, 친구 등 4인 이하로 짝을 이뤄서 오는 18일까지 동국제약 블로그에 게시된 동행캠페인 참가자 모집 게시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행캠페인’은 걷기와 같은 가벼운 운동과 친구·가족과 함께하는 야외활동을 통해 중년 여성들이 다리 건강을 지키고 갱년기 증상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중년 여성의 건강 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유익한 정보를 나누기 위한 동행캠페인을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며 “튤립이 만개한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따뜻한 봄날의 정취를 즐기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동행캠페인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이소영 기자 sylee03@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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