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창민 기자]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오는 27일까지 열흘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열린광장에서 로터스의 모든 라인업을 경험해볼 수 있는 팝업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작년 2월 스타필드 수원에서 팝업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로터스코리아는 이번 현대백화점 팝업 전시를 통해 수도권 남부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로터스의 모든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지난 연말 한국 시장에 정식 출시된 차세대 하이퍼 GT '에메야'와 럭셔리 플래그십 대형 전기 SUV '엘레트라'를 만나볼 수 있다. 또 남다른 희소 가치를 자랑하는 내연기관 경량 미드십 스포츠카 '에미라'도 경험해볼 수 있다.

전시장 중앙 ‘블랙 라운지’에서는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가 차량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에미라를 직접 보면서 상담할 수 있는 현장 상담 공간도 마련된다. 행사 기간 내 현장 계약 후 출고를 마치면 KEF 헤드셋과 명품 브랜드 선물을 제공한다.

엘레트라와 에메야를 직접 판교 도심에서 운전하는 현장 시승 이벤트도 전개한다.

최창민 기자 ichmin6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