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금융사고 취약부문 점검 및 감독강화 철저히"
[한스경제=이성노 기자] NH농협금융이 준법감시협의회를 통해 내부통제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NH농협금융은 19일, 서울시 중구의 본사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농협금융 준법감시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지주 및 계열사 준법감시인 등, 11명이 했으며 △감독강화를 통한 내부통제 실효성 제고 △지배구조법 개정에 대응한 책무구조도 진행 점검 △사고 취약 부문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로 사고예방 책임경영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윤기태 NH농협금융지주 준법감시인은 “금융사고에 대한 책임에 온정주의는 있어서는 안 되며, 건전한 경영문화 정착을 위해 모든 계열사는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와 금융사고 취약부문 점검 및 감독강화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임원의 책무별 관리의무 및 점검 기준 수립에 이상이 없도록 책무구조도의 원활한 도입과 정착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이성노 기자 sungro5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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