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3층 규모, 일 최대 10대 정비
22일 지엔비모빌리티 관계자와 BYD코리아 관계자들이 BYD 대구 전시장 오픈 세리머니 행사에서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BYD코리아
22일 지엔비모빌리티 관계자와 BYD코리아 관계자들이 BYD 대구 전시장 오픈 세리머니 행사에서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BYD코리아

[한스경제=최창민 기자] BYD코리아는 22일 대구 수성구에 BYD 승용 브랜드 전시장을 공식 개장했다고 23일 밝혔다.

BYD 대구 전시장은 연면적 1575㎡에 3층 규모 신축 건물에 들어섰다. 1층과 2층 전시장에는 총 8대의 차량 전시된다. 현재 아토3 차량이 전시 중이다.

전시장은 경부고속도로, 파동 IC와 인접해 인근 고객뿐 아니라 근교 지역 거주 고객의 접근성을 도모했다.

준비 중인 서비스센터는 총 2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일 최대 1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전시장 운영은 BYD 대구 지역 공식 딜러인 지엔비 그룹 자회사 지엔비모빌리티가 맡는다.

BYD는 대구 전시장에서 차량 정비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신속하고 편리한 고객 밀착형 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최창민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