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카페인무수물을 첨가, 각성 효과 제공
GC녹십자 그린노즈플러스 연질캡슐./GC녹십자 제공
GC녹십자 그린노즈플러스 연질캡슐./GC녹십자 제공

[한스경제=이소영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그린노즈플러스 연질캡슐’(이하 그린노즈플러스)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GC녹십자에 따르면 신제품 ‘그린노즈플러스 연질캡슐’는 카페인무수물을 첨가해 기존 제품 대비 졸음 부작용이 적고 코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가 빠르다.

그린노즈플러스는 항히스타민제인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이 함유돼 콧물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 또한 항콜린제인 벨라돈나총알칼로이드가 첨가돼 콧물과 기관지 분비물 감소에도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그린노즈플러스 연질캡슐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페닐레프린염산염 사용 중단 권고 후 새로 출시된 제품으로 페닐레프린염산염 대신 카페인무수물이 첨가된 점이 특징이다”며 “이번 리뉴얼 제품이 알레르기성 비염, 코막힘 등의 고통받는 분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선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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