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창민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RS e-트론 GT 윈터 콰트로 캠페인’이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KODAF) 디지털 영상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디지털 영상 부문은 올 한 해 소비자에게 주목은 콘텐츠 중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아우디 RS e-트론 GT 윈터 콰트로 캠페인’은 아우디 브랜드의 독보적인 사륜구동 시스템을 가상옥외광고로 표현한 콘텐츠다. 이 콘텐츠에서 아우디는 사륜구동 기술과 스포티함, 최신 기술, 뛰어난 주행 성능을 한강을 배경으로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회사 측은 글로벌 브랜드 아우디의 보다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가장 한국적인 장소인 한강을 촬영 장소로 선택한 점, 눈집게를 통해 재미요소를 더하고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영상 그래픽으로 프리미엄 하면서 진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우디코리아는 2024 유튜브 웍스 어워즈 코리아에서도 베스트 쇼츠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최창민 기자 ichmin6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