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코스닥 전일 대비 1.91% 하락...환율 1418원 출발
[한스경제=박영선 기자] 4일 국내 증시는 전일 발령됐다 5시간만에 해제된 비상 계엄령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코스피는 전일대비 1.97%(49.34) 하락한 2450.76 포인트, 코스닥은 전일대비 1.91%(13.21) 내린 677.59포인트에 장을 시작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내림세다. 전일대비 삼성전자(-1.68%)·SK하이닉스(-1.46%)·LG에너지솔루션(-1.51%)·삼성바이오로직스(0.93%)·현대차(-1.40%)·셀트리온(1.82%)·KB금융(-3.75%)·현대모비스(-2.27%)·삼성화재(-4.14%) 등이 낙폭을 확대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1418원에 출발했다. 전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이후 1440선을 돌파했던 환율은 계엄령 해제 발표 이후 1410선에서 마감했다.
박영선 기자 pys710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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