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글로벌 170여개 지역 앱스토어·플레이스토어서 사전예약 개시
[한스경제=김정연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장을 기록한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이다. 원작 개발사인 11비트 스튜디오와 중국 대형 게임사 넷이즈가 개발하고 있다.
이번 사전 예약은 전 세계 170여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진행된다. 게임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총 7개 언어로 출시되며, 지난 1월 말부터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로 출시된 미국·영국·필리핀 3개국 이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사전 예약 기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게임 세계관과 주요 콘텐츠, 아트 워크 등 정보를 공개하며, 뉴스레터와 개발자 노트 등을 통해 게임과 관련된 소식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김정연 기자 straight30@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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