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생활 속 안전 의식과 안전 문화 확산 노력 전파
한국남동발전이 발전사 최초로 제작한 'KOEN 안전동행 이모티콘'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 사진=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이 발전사 최초로 제작한 'KOEN 안전동행 이모티콘'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 사진=한국남동발전

[한스경제=신연수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생활 속 안전 의식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발전사 최초로 제작한 ‘KOEN 안전동행 이모티콘’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모티콘을 이용하고자 하는 국민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안전동행’을 검색해 앱을 설치하거나, 남동발전 홈페이지 내 국민소통광장-국민소통 메뉴바의 ‘KOEN 안전동행 이모티콘 앱’ 탭을 클릭 후 안드로이드 또는 iOS용을 선택해 활용이 가능하다.

KOEN 안전동행 이모티콘은 현장 안전점검을 주제로 안전수칙 모션 이모티콘 24종과 일상생활을 주제로 한 12종 등 총 36종으로 구성돼 있다. 남동발전의 안전 문화 브랜드명인 ‘안전동행’의 의미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작됐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작업 현장 근로자의 의견을 반영해 위험 작업 주제별 안전동행 이모티콘을 추가로 제작·배포하는 등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매년 협력기업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KOEN 안전문화제’를 개최하고, 중소 협력기업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위한 안전교육 지원 등을 통해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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