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코스피 -8.09%·코스닥 -8.6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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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박종훈 기자] 코로나19 기간인 2020년 3월 이후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동반 8% 이상 하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전일 대비 지수가 8% 이상 하락한 경우 발동되는 서킷프레이커는 과거 1998년 12월 도입됐다. 1단계 발동 시 모든 주식거래가 20분간 중단되며, 이후 10분간 단일가 매매로 거래가 재개된다.

2단계는 전일에 비해 15% 이상 하락하고 1단계 발동지수 대비 1% 이상 추가하락한 경우 발동된다. 다만 각 단계별 하루에 한 번만 발동할 수 있으며, 3단계는 장이 끝날 때까지 발동 가능하다.

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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