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정선 삼계탕’,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 등 12종 출시
호텔신라가 준비한 보양식 ‘정선 삼계탕’ / 호텔신라
호텔신라가 준비한 보양식 ‘정선 삼계탕’ / 호텔신라

[한스경제=조나리 기자] 전국적으로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호텔신라가 초복(7월 15일)을 앞두고 프리미엄 여름 보양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호텔신라가 준비한 보양식은 ‘정선 삼계탕’,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 등 여름 보양식 12종이다.

‘정선 삼계탕’은 유기농 닭과 국내산 전복에 호텔신라 조리 주방장이 만든 육수를 더했다.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은 무항생제 인증 한우 목장의 갈비와 양지만을 사용했다. 또한 호텔신라의 레시피로 만든 한우 육수를 사용했다.

특히 더운 날에 보양식을 요리하는 수고를 덜기 위해 한 번씩 가공한 자숙(예열한 찜기에 식재료를 쪄서 익히는 것) 닭과 전복, 한우를 사용해 재료 손질과 조리 시간을 줄이도록 했다.

올해는 보양식 대표 재료인 자연송이, 민어, 흑삼 등 10종을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자연송이를 얇게 저며 국내산 꿀에 재운 ‘꿀에 담은 자연송이’, 국내산 민어를 엮어 말린 ‘민어 굴비’, 아홉 번 찌고 말린 흑삼을 정과 형태로 제작한 ‘진한 흑삼 한 뿌리’ 등도 준비했다.

보양식을 수령할 때까지 최상의 품질 유지를 위해 배송 일정을 카카오 알림톡, SMS, 전화, 이메일을 통해 사전에 안내하고 있다.

호텔신라의 여름 보양식 선물세트는 오는 27일까지 프리미엄 온라인몰 ‘더신라숍’을 통해 주문 가능하며 한정 수량을 사전 예약제로 판매할 예정이다. 보양식 배송은 초복에 맞춰 7월 11일과 12일 이틀에 나눠 진행된다.

조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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