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복지시설에 머핀 200개 전달
한국동서발전이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으로 임직원이 직접 머핀 200개를 만들어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동서발전 직원과 관계자들이 직접 만든 머핀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 한국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이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으로 임직원이 직접 머핀 200개를 만들어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동서발전 직원과 관계자들이 직접 만든 머핀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 한국동서발전 제공

[한스경제=신연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23일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1층 빵 나눔터에서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으로 만든 빵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5~12월까지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대한적십자 울산지사와 함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한다.

임직원이 참여해 제빵 교육을 받고 직접 반죽부터 시작해 머핀 200개를 만들어 울산시 성안동 행복누림실버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영문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스레 만든 머핀을 먹고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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