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에어캐나다

 

[한스경제=김근현 기자] 에어캐나다가 황금연휴 시즌을 앞두고 ‘봄맞이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8일까지 자사 홈페이지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반짝 할인 이벤트이다. 

혜택 적용 노선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캐나다행, 미국행이다. 

출발 기간은 2024년 5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이며, 별도의 프로모션 코드 없이 이코노미, 프리미엄 이코노미 및 비즈니스 클래스의 해당 예약 코드 별로 나뉘어 할인가가 자동 적용된다.

에어캐나다 한국지사는 “늘어가는 여행 수요에 발 맞추기 위해 황금연휴 해외여행객 타겟으로 반짝 봄맞이 세일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지난 3월 미국의 항공 기관인 'APEX'(Airline Passenger Experience Association)에서 ‘2024 북미 최고 엔터테인먼트상’을 수상한 만큼 기내 서비스도 집중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어캐나다는 2023년 연간 실적으로 2022년 대비 32% 증가한 218억 달러의 영업 수익을 기록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김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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