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4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달성 위한 다짐의 시간 가져
전재식 대표이사 적극적인 사전 예방활동 실천 당부
중대재해 근절 기원 안전의 날 행사. (사진=한신공영)
중대재해 근절 기원 안전의 날 행사. (사진=한신공영)

[한스경제=문용균 기자] 한신공영(주)은 지난 4일 4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달성을 목표로 전 현장에서 중대재해 근절을 기원하는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고속국도 제32호 아산~청주선 인주~염치 간 건설공사(제2공구) 현장에서 열린 안전의 날 행사에는 전재식 대표이사와 김경수 안전보건경영실장을 비롯한 한신공영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임원, 근로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중대재해근절 결의문 선언 △대표이사 격려사 △안전 우수 근로자 시상 △케이크 컷팅식 △현장 안전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재식 대표이사는 “안전은 단 한 순간의 방심도 용납하지 않는다”며 “모든 작업에 앞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하고, 빈틈없는 사전예방활동 실천을 통해 사소한 위험요인이라도 근절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면, 안전은 무사고라는 성과로 보답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고로부터 안전을 배워서는 안 된다”며 적극적으로 위험요인을 찾아내 개선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전 대표는 행사 종료 후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 점검도 진행했다. 

한신공영은 ‘중대재해 ZERO’ 달성을 목표로 각종 스마트 안전시스템 도입, 자체 안전캐릭터 개발 등 다양한 안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이상 등급을 달성했다. 

문용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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