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4언더파 68타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핫식스' 이정은(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둘째 날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정은은 20일 파주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첫날 4언더파로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던 이정은은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공동 4위로 뛰어올랐다. 유해란(22)도 1타를 줄여 공동 4위 그룹에 합류했다.
김아림(28), 김효주(28), 신지은(31)은 나란히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2위를 마크했다. 톱10 진입의 꿈을 키웠다.
신지애(35)는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21위, 전인지(29)는 2언더파 142타로 공동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3위 고진영(28)은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를 써내며 전날 공동 74위에서 공동 4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선두는 호주교포 이민지다. 이날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가 되며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리더보드 최상단으로 올라섰다.
강상헌 기자 ksh@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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