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종민 기자]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연고지 인근 특수 교육기관을 방문해 농구교실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
한국가스공사 프로농구단 김병식 단장과 선수들은 최근 경북 구미혜당학교를 찾아 어울림 농구교실을 개최하고 체육활동 지원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 박현숙 혜당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혜당학교는 지적발달장애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육기관이다. 구자근 의원은 “앞으로도 스포츠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 프로농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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