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
‘나만의 립스틱 만들기’ 진행
‘나만의 립스틱 만들기’ 진행
[한스경제=변동진 기자] 동국제약이 갱년기 증상을 겪는 4050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12일과 13일 ‘퀸 캠페인 원데이 클래스’(이하 ‘퀸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퀸 클래스’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한 오프라인 행사다. 역대 오프라인 클래스 중 가장 많은 신청자가 몰리며 8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4050 중년 여성들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행사 주제는 ‘퍼스널 컬러로 만드는 나만의 립스틱’으로,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피부 톤 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립스틱 컬러를 만들었다.
특히 갱년기 증상을 겪는 중년 여성들의 경우 신체적인 변화가 나타나며 수면장애, 우울 등 다양한 신체 및 심리적 변화를 겪는 만큼, 이번 클래스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신체적, 심리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갱년기에 접어든 중년 여성들의 경우 여성호르몬 부족을 장기간 방치하게 될 시 골다공증, 심혈관질환, 피부노화 등 여러가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조기 관리가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질환 관리의 필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소통 및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변동진 기자 bd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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