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가족의 가글을 ALL바르게’ 주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
가그린 캠페인 이미지. /동아제약
가그린 캠페인 이미지. /동아제약

[한스경제=양미정 기자] 동아제약은 구강청결제 ‘가그린’ 신규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족의 가글을 ALL바르게’라는 주제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취향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제품의 속성에 주목해 제작됐다. 특히 모든 연령이 구강을 올바르게 관리할 수 있도록 레트로풍으로 제작돼 재미를 자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다양한 가그린 라인업이 신규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른에게 다가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요구와 만족에 부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변신해 많은 사람의 구강 청결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그린은 지난 1982년 국내에 최초의 구강청결제 브랜드다. ‘오리지널’ ‘제로’ ‘제로블라스트’ ‘스트롱’ ‘후레쉬라임’ ‘카모마일’ 등 어른들을 위한 제품과 어린이용까지 다양하다. 최근에는 유색 용기에서 재활용이 용이한 무색 용기로 교체하며 친환경 정책에 일조했다.

양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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