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기간은 3년 간
협약식엔 단장-코치-주장 등 참석
협약식엔 단장-코치-주장 등 참석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가 최근 평촌서울나우병원(대표원장 정재윤 외 김준배, 이혁진, 윤필환, 박종현 원장)과 공식 지정병원 협약을 맺었다. 기간은 2023-2024시즌을 시작으로 향후 3년 간이다.
협약식에는 정재윤 대표원장을 포함한 전문의료진과 KGC측 이종림 단장, 조성민 코치, 정준원(주장)을 비롯한 정효근, 최성원이 참석했다.
평촌서울나우병원은 정형외과 전문의 12인이 세부 분야별로 진료하는 병원으로 정형외과뿐만 아니라 통증의학과, 류마티스내과, 골다공증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의술과 인술이 겸비된 병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진단 및 정밀검사, 수술에서 재활에 이르는 전 치료과정이 한곳에서 모두 이루어지는 원스톱(One-stop)형 토탈솔루션인 선진형 진료시스템을 시행 중이다.
정재윤 대표장원은 “KBL 통산 4회 우승에 빛나는 안양 KGC인삼공사 프로농구단과 메디컬 협약을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 선수들이 부상 등 긴급조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는 물론 부상예방과 재활 및 컨디션 관리지원으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세심한 전문 의료 서비스 진행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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