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방문객·주문·신규회원 급증
[한스경제=변동진 기자] 종근당건강이 자사 전용몰 개편 론칭 후 매출이 36배 증가했다.
종근당건강에 따르면 지난 5월 22일 기존 자사몰을 ‘종근당건강몰’로 개편해 선보였다. 이를 기념해 반값 할인 등 파격 프로모션을 전개한 결과 론칭 첫 주 방문객은 이전 대비 5배, 주문건수는 107배 증가했다.
종근당건강 이후에도 다양한 이벤트 선보이며 현재까지 방문자 수는 꾸준한 성장 추이를 보이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신규회원가입자 수가 327배로 크게 증가하며 주요 판매채널로 급부상했다.
종근당건강은 추후 입점 브랜드 및 상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강화해나가며 종합건강기능식품몰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오픈과 동시에 보내주신 많은 사랑과 관심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D2C 마케팅을 확대해 나가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동진 기자 bd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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