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현 기자] 걸그룹 출신 방송인이 끔찍한 부상을 당했다.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새벽 출근, 아이들이 깨면 큰일나니 고양이처럼 살금살금 준비하는데, 1호가 살짝 깨서 엄마? 부르길래 완전히 깨기 전에 아이 옆에 도달해야 한다는 생각에 온몸을 던져 침대로 향하던 전... 침대 모서리에 이렇게 되고 말았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발가락에 시퍼렇게 멍이 든 이지현은 ""하루 종일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힐도 구겨 신고 너무 아파요"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럴 땐 잠시 아이들이 얼른 커버렸으면 해요"라고 덧붙였다.
이지현은 2001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한 후 현재도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출처=이지현 인스타그램]
이수현 기자 jwdo95@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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