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현 기자] 한 배우가 신나게 놀다 돌아온 아들에게 당황했다.

한가인은 29일 인스타그램에 “갯벌에 왔는데... 차 어찌 탈 건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질퍽이는 갯벌에서 한가인 아들은 온몸에 진흙을 묻힌 채 걷고 있다. 지저분해진 옷을 걱정하고 있는 한가인은 현실 엄마다운 반응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출처=한가인 인스타그램]

이수현 기자 jwdo95@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