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3언더파 68타…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
이정환,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 2위
김비오, 장유빈, 정태양 공동 3위
이정환,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 2위
김비오, 장유빈, 정태양 공동 3위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정찬민(24)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정찬민은 5일 경기 성남 남서울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엮어 3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이정환(32)은 이날 버디만 7개를 잡아내는 등 5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를 기록했다. 선두 정찬민을 2타 차로 추격했다.
'디펜딩 챔피언' 김비오(33)도 이날 3타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인 아마추어 장유빈(20)은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였다. 정태양(23)과 함께 공동 3위 그룹에 합류했다.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상금랭킹 1위 박상현(40)은 이날 1타를 잃었다. 중간합계 2언더파 140타를 마크하며 공동 30위에 머물렀다.
강상헌 기자 ksh@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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