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현 기자] 화요일인 11월 1일 전국은 일교차가 크고 오전 중 짙은 안개가 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영서중.북부 충남북부에 오전 중 빗방울 떨어지겠다. 비는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벌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0.1㎜ 미만으로 크지 않겠다.
강원도 내륙과 산지 등 일부 지역은 오전 중 서리가 내리겠다. 이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오전 중 가시거리 200m 이내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춘천 8도 △강릉 11도 △대전 8도 △청주 9도, △대구 8도 △부산 13도 △전주 7도 △광주 9도 △제주 1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춘천 18도 △강릉 21도 △대전 19도 △청주 19도 △대구 21도 △부산 23도 △전주 19도 △광주 21도 △제주 22도다.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수현 기자 jwdo95@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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