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갑작스러운 추위에 발생하는 한랭질환
실외활동 자제, 보온에 대한 철저한 대비 필요
외출시 방한용품 착용
실외활동 자제, 보온에 대한 철저한 대비 필요
외출시 방한용품 착용
[한스경제=김민호 기자] 계속되는 추위로 저체온증, 동상 등의 한랭질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최근 5년간 2212명이 한랭질환을 경험했고, 이 중 34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파가 찾아오면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할 때는 방한용품을 착용해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한파 시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라며 "한파에 취약한 노숙인과 독거노인 등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한파 대비 건강수칙을 잘 지켜줄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민호 기자 minho539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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