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해피 뉴 이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3위 올라
박스오피스 1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523만 관객 돌파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박스오피스 2위 유지
박스오피스 1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523만 관객 돌파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박스오피스 2위 유지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영화 '해피 뉴 이어'(감독 곽재용)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1위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로 523만 관객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해피 뉴 이어'는 29일 일일관객수 3만8361명을 기록하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에 이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해피 뉴 이어'는 각자 사연을 가진 인물들이 한 호텔에 모이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영화 '클래식', '엽기적인 그녀' 감독을 맡았던 곽재용 감독이 연출했다. 출연진은 배우 한지민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등이다.
박스오피스 1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일일관객수 14만7550명을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누적관객수는 523만1280명으로 늘어나 600만 관객에 도전한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일일관객수 4만4428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캉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2015년과 2017년 개봉한 '킹스맨'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누적관객수 52만8319명이 됐다.
이수현 기자 jwdo95@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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