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현 기자]  한 배우가 조각같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길경아는 3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울 가인언니 직찍~ 광고 촬영날 메컵 수정 중에 진화 언니가 찍어준 사진. 눈도 맘도 행복한 언니와의 출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한가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똑한 콧대와 조각같은 옆태는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박은지는 "우아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되는 미모"라고 댓글을 게재했고 네티즌들 또한 "진짜 예뻐요", "역시 조각미모", " 옆선 조각이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18년 방영된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에 출연한 후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 출처= 길경아 인스타그램]

이수현 기자 jwdo95@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