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뷔, 열애설에 "한심해"언급하며 부정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뷔의 열애설 제기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뷔의 열애설 제기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제기된 열애설을 부정했다.
뷔는 15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한심하다. '욱' 부르고 싶다"라며 "오늘 꿈 쟤네들 뒷목에 독침 쏠 겁니다. 뒷목 조심하세요 푹푹"이라고 말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뷔의 글 속 '욱'은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7(Map of the Soul:7)' 수록곡으로 "거짓도 진실이 돼" 등 익명에 숨어 거짓 정보를 유포하는 이들을 겨냥한 가사가 포함된 곡이다.

앞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뷔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의 딸 A씨와 열애 중이라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서는 두 사람이 한 행사에 참석했으며 뷔가 A씨의 브랜드 액세서리를 착용했다고 주장하며 열애을 주장했다.
열애설에 대해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4일 "뷔와 해당 여성의 가족이 지인 관계일 뿐"이라고 부정했다.
이수현 기자 jwdo95@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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