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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뒤이어

[한스경제=김준희 기자] GS건설 ‘자이’가 올해 1분기 주요 20개 브랜드 아파트 중 가장 관심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3개월간 뉴스·커뮤니티·블로그·유튜브·트위터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20개 주요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GS건설 ‘자이’가 정보량 15만9282건으로 관심도가 가장 높았다고 12일 밝혔다.
이어 ▲대우건설 ‘푸르지오’(15만4196건) ▲현대건설 ‘힐스테이트’(14만4681건) ▲DL이앤씨 ‘e편한세상’(9만2134건) ▲포스코건설 ‘더샵’(8만8496건) 순이었다.
정보량 5만건을 넘긴 브랜드는 ▲HDC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7만9535건) ▲롯데건설 ‘롯데캐슬’(7만2808건) ▲SK건설 ‘SK뷰’(7만207건) ▲호반건설 ‘호반 써밋’(6만4899건) 등 9개로 조사됐다.
▲두산건설 ‘두산 위브’(4만5746건) ▲금호건설 ‘어울림’(3만7619건) ▲코오롱글로벌 ‘코오롱 하늘채’(2만8540건) ▲반도건설 ‘유보라’(2만6916건) ▲부영건설 ‘사랑으로’(2만6047건) 등이 뒤를 이었다. 태영건설 ‘데시앙’은 6399건으로 주요 20개 브랜드 중 가장 정보량이 적었다.
한편 연구소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래미안’은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어 조사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김준희 기자 kju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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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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