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치어리더 빅기량(26)이 문재인 후보 응원에 나선 가운데 돋보이는 외모가 화제다.
박기량은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수도권ㆍ강원ㆍ제주 더불어민주당 경선 현장에 등장했다.
박기량은 자신을 겨냥한 언론의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유롭게 미소를 지어 보였다.
누리꾼들은 “그 속에서도 빛이 나네” “경선 집중 못하겠네요” “박기량 진짜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기량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소속 인기 치어리더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지난달 문재인 대선 캠프 ‘더문캠’에 합류했다.
김정희 기자 j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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