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대구시 주관 평가서 행정·민원 처리 우수성 인정받아
| 한스경제=이병창 기자| 대구 북구청이 대구광역시에서 주관한 2025년도 토지·공간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대구 9개 구·군을 대상으로 토지행정, 지적업무, 지적재조사사업, 부동산관리 등 토지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북구청은 구민 편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토지 행정 구현과 친절하고 신속·정확한 민원 처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통합위임장을 통한 지적 민원 적극 행정 추진, 맹지 해소 및 토지 이용 가치 증대를 위한 지적재조사사업의 적극적인 추진, 대규모 판매 시설 주소 세분화 사업, 개별 부동산 주요 특성 자료 정비를 통한 공시 가격 정확성 제고, 부동산 거래 거짓 신고 정밀 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이어간 점이 최우수 기관 선정에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하고 구민 편익과 소유권 보호를 위해 더욱 감동을 주는 공간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창 기자 fly1234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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