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지역 대표 관광자원 육성 및 웰니스 성지로 발돋움 기대
| 한스경제=이상은 기자 | 영덕군은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부상한 영해면 벌영리 메타세쿼이아 숲의 체계적인 운영 및 관리를 위해 숲 소유주인 장명진 대표와 공식적인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해당 숲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자원으로서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숲의 유지 관리에 대한 영덕군의 지원, 방문객 편의를 위한 공공시설 인프라 구축,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실행,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협력 등이다. 이를 통해 벌영리 메타세쿼이아 숲은 전국적인 웰니스 관광명소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벌영리 메타세쿼이아 숲은 산림청이 선정하는 '100대 명품 숲'에 이름을 올리며 그 우수성과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협약 체결과 관련하여 "벌영리 메타세쿼이아 숲은 이미 그 가치를 인정받은 곳"이라며, "고 장상국 전 대표의 헌신과 유지를 이어받아 이 숲이 영덕 웰니스의 성지이자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은 기자 si406685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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