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김두겸 울산시장의 주제발표에서 "울산은 산업수도를 넘어 AI 수도로 도약하고 있으며, 34조 원 투자유치와 AI 데이터센터 유치 등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새롭게 설게하고 있다." 며 부.울.경과의 초광역 협력을 기반으로 국가균형발전의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혀
| 한스경제=김은희 기자| 김두겸 울산시장은 오늘 11월 25일 부산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대한민국 지역대회포럼'에 참석해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은 지방정부의 역활과 울산의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주제발표에서 "울산은 산업수도를 넘어 AI 수도로 도약하고 있으며, 34조 원 투자유치와 AI 데이터센터 유치 등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새롭게 설게하고 있다." 며 부.울.경과의 초광역 협력을 기반으로 국가균형발전의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포럼에서는 지역 소멸위기 대응, 균형발전 정책, 디지털 전환 전략 등과 울산시의 주력 제조업 기반 위에 친환경,디지털 기술을 결합하는 '미래산업 패러다임' 에 대한 부분을 강조 했다.
오늘 포럼은 개회사.환영사. 축사에 이어 박형준 부산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주제발표와 특별 발제로 진행 되었으며, 포럼 종료 후 각 시.도시자는 지역에 대한 협력 방안을 의논했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산업. 환경.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미래 전략을 기반으로 시정 전반에 반영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