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용인특례시 동천도서관, 11월 28일 오후 5시 다목적실에서 기타동아리 연주회 개최
연주회는 동천도서관 기타동아리 '숲속도서관, 작은 울림'의 활동 결과 발표회
클래식 기타 동아리 '비르투오조'와 합동 공연으로 진행 예정
동아리는 '2025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공모'에 선정되어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됨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동천도서관은 28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동천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기타동아리 ‘숲속도서관, 작은 울림’의 연주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용인특례시 제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동천도서관은 28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동천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기타동아리 ‘숲속도서관, 작은 울림’의 연주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용인특례시 제공

| 한스경제=김두일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동천도서관은 28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동천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기타동아리 ‘숲속도서관, 작은 울림’의 연주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연주회는 클래식 기타 동아리 ‘비르투오조’와 합동 공연으로 이뤄진다.

‘숲속도서관, 작은 울림’은 동천도서관의 기타 연주동아리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주관 ‘2025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공모’에 선정돼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도서관 공간을 활용하여 연중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기존 도서관의 역할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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