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혁신상 수상 기업 대상 글로벌 진출 노하우 공유
전문가 강연·패널 토론·네트워킹 구성
전문가 강연·패널 토론·네트워킹 구성
| 한스경제=이승렬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7일 해운대구 센텀벤처타운에서 ‘CES 2026 글로벌 진출 전략 설명회’를 열고 혁신상 수상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디지털혁신거점 조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CES 2025·2026 혁신상 수상 기업과 통합부산관 참가기업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크로스허브, ㈜스튜디어랩 등 최고혁신상 수상 기업도 참여해 글로벌 확장 전략을 논의한다.
설명회는 이동기 코엑스 상임고문의 CES 성공 전략 강연, 강성지 웰트 대표의 전시 성과 비즈니스 전환 사례 발표, 손재권 더밀크 대표 사회의 종합 패널 토론으로 구성된다. 패널은 CES 준비 과정부터 판로 개척, 마케팅, 미국 진출 전략 등 실전 조언을 제시한다.
행사 후에는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돼 선배 수상 기업과 신규 참가 기업 간 경험 공유와 협력 논의가 이어진다. 부산시는 내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30개 부스를 구성해 28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승렬 기자 ottnews@sporbiz.co.kr
이승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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