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29일간 제307회 제2차 정례회를 진행하며 내년도 예산안과 시정 전반을 폭넓게 점검한다./ 성남시의회 제공
성남시의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29일간 제307회 제2차 정례회를 진행하며 내년도 예산안과 시정 전반을 폭넓게 점검한다./ 성남시의회 제공

| 한스경제=김두일 기자 | 성남시의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29일간 제307회 제2차 정례회를 진행하며 내년도 예산안과 시정 전반을 폭넓게 점검한다.

첫날 본회의에서는 박은미, 서은경, 최종성, 황금석, 추선미, 김윤환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제안했다. 이어 정례회 회기 결정,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 2026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청취,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와 기타 안건 처리가 진행됐다.

성남시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과 현안을 집중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내년도 성남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성남시의회 제공
성남시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과 현안을 집중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내년도 성남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성남시의회 제공

정례회 일정에 따라 11월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질문과 상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 주요 결의안 처리가 예정되어 있으며, 11월 25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정례회는 12월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등 안건 처리를 끝으로 폐회한다.

한편, 성남시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과 현안을 집중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내년도 성남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두일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