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주남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18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광산구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장애인협동조합 등 관련 기관 22개소 관계자들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기관별 사업 성과 발표, 만족도 조사 결과 공유, 2026년 사업 방향 안내 및 의견 나눔 순으로 진행했다.

광산구는 기관간 협력과 공감 가치 확인을 위해 통합형 평생학습도시 실현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 2023년부터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으로 선정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서 장애인의 배우고 알 권리·일할 권리·누빌 권리 등 3대 권리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남현 기자 tstart200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