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최대 30% 할인 판매
|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 이마트가 오는 12월 1일까지 겨울맞이 '난방·방한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난방가전들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3H한일온열기 탄소 전기요', '신일 컨벡션 히터'가 있다. 각각 3만 원 할인가에 공개한다. '경동나비엔 사계절매트 Air'의 경우 2종을 각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마트는 오는 20일부터 행사 상품들을 추가 기획한다. '신일 극세사 전기방석', '블랙앤데커 스마트 온도조절 히터' 등이 있다.
또 이마트 패션 PB(자체브랜드) '데이즈 겨울니트 및 티셔츠 전품목'을 행사카드로 구매할 경우 30% 할인을 적용한다. 유아용 캐릭터 모자·장갑·귀마개 등 방한 잡화류는 2매 이상 구매 시 30% 할인을 제공한다. '여성 누빔조끼 전품목'도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앞서 지난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이마트의 난방가전류 전체 매출은 67% 증가했다. 성인 보온 내의류(웜웨어)의 매출은 136% 뛰었다.
정찬호 이마트 소형가전 바이어는 "겨울 한파를 앞두고 난방용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현령 기자 box091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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