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7개 기관 개별 접수 방식 통합 운영
일자리·상담·지원서비스 원스톱 제공
일자리·상담·지원서비스 원스톱 제공
| 한스경제=이승렬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구청 대강당에서 ‘2026년 노인일자리 박람회’를 처음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7개 수행기관이 개별적으로 진행해 온 접수 방식을 구청이 통합 운영하는 체계로 전환한 첫 사례로, 지역 내 노인 일자리 정책의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남구는 급증하는 노인 일자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어르신들이 필요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비교·선택하고 상담까지 받을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을 마련했다며, 효율적이고 접근성이 높은 통합 박람회를 통해 참여자의 편의를 대폭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승렬 기자 ottnews@sporbiz.co.kr
이승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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