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김종효 기자 | 글로벌 로봇가전 기업 에코백스 로보틱스(ECOVACS ROBOTICS)는 프리미엄 키즈카페 ‘릴리펏’과 함께 진행한 신제품 체험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머무는 공간에서 신제품 ‘디봇 X11 옴니사이클론’의 청소 성능과 편의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릴리펏 청담본점, 수서점, 위례점 등 3개 지점에서 운영했다. 간편한 조작과 강력한 성능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동안 함께 진행된 SNS 인증 이벤트 역시 높은 참여율 속에 마감됐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릴리펏 10회 이용권, 1회 이용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풍성한 선물도 증정될 예정이다.
‘디봇 X11 옴니사이클론’은 일상의 청소 부담을 줄이고 위생 수준을 한층 높인 프리미엄 로봇청소기로 특히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최대 1만9500Pa의 강력한 흡입력으로 생활 속 미세한 먼지는 물론 이물질까지 빠르게 제거하며 에코백스 독자 기술인 ‘오즈모 롤러’가 분당 200회 회전하며 바닥을 눌러 닦듯 청소해 마른 얼룩이나 끈적이는 간식 자국도 깔끔히 제거한다.
먼지봉투가 필요 없는 백리스 스테이션은 최대 150일간 먼지 비움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청소 후에는 75°C 고온 세척으로 물걸레를 자동 세정해 위생 관리의 번거로움도 줄였다. 바쁜 부모도 별도 관리나 교체 부담 없이 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기술 고속충전 기술 ‘파워부스트’는 물걸레가 세척되는 약 3분 동안 배터리의 약 6%를 자동으로 충전한다. 아이를 돌보거나 식사 준비를 하는 짧은 시간에도 충분한 전력이 확보돼 하루 종일 뛰어노는 아이의 생활공간을 손댈 필요 없이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행사를 찾은 한 방문객은 “아이가 뛰어노는 바닥이 늘 깨끗하게 유지돼 안심이 된다”며 “물걸레 청소 후에도 냄새나 끈적임이 남지 않아 훨씬 쾌적했다. 집에서도 이런 수준의 청소가 가능하다면 정말 편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에코백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가족 단위 고객들이 디봇 X11 옴니사이클론의 청소력과 위생 관리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육아로 바쁜 가정이 청결 관리의 부담에서 벗어나 여유롭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에코백스의 신제품 ‘디봇 X11 옴니사이클론’은 현재 네이버, 쿠팡, 알리익스프레스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이며 17일에는 CJ 라이브를 통해 특별가와 함께 다양한 증정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효 기자 sound@spor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