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미래적인 감성 연출
IFC몰 제공
IFC몰 제공

|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 IFC몰이 크리스마스 포토존 ‘스테리 크리스마스 앳 IFC 유니버스(Starry Christmas at IFC Universe)’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IFC몰은 L3층 사우스아트리움에 우주 공간을 모티브로 이번 포토존을 구성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포토존에는 ‘빛과 희망’이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메인 포토존에는 약 15미터 높이의 철제 프레임 트리와 LED 조명이 활용됐다. 우주 공간 속 별빛을 형상화한 디자인이다. 트리 옆에 로봇 강아지가 끄는 로켓 썰매와 높이 3미터 규모 우주인 조형물도 배치했다. 

IFC몰은 몰 전역에 우주 디자인이 담긴 다채로운 조형물을 설치했다. 보이드 공간에서는 레이저로 별빛과 은하를 연출했다. 또 L1층에는 인공위성과 약 2미터 높이 우주인 산타 포토존을 준비했다. 

IFC몰 관계자는 “우주 콘셉트를 재해석한 크리스마스 공간 연출을 통해 연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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