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1965년 출발한 아웃도어 브랜드 국내 유통
다운·인슐레이션 중심 핵심 제품 구성
시에라디자인
시에라디자인 매장 전경. 사진=신세계센텀시티

| 한스경제=이승렬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가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시에라디자인(SIERRA DESIGNS)’을 16일부터 판매한다. 1965년 캘리포니아 리치먼드에서 출발한 이 브랜드는 탐험 활동을 위한 기능적 설계에 주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제품은 ‘하프돔 구스다운(45만 9천 원)’과 ‘모스 코어 컴포트 인슐레이션 재킷(35만 9천 원)’으로, 가벼운 착용감과 보온 기능에 초점을 맞춘 상품군이다. 

매장은 몰 1층에 마련돼 있으며, 신세계 측은 올가을·겨울 시즌을 대비한 신규 브랜드 구성을 강화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이승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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