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서 교육생과 지역주민이 참여한 ‘2025 행복대동제’가 성황리에 개최
베이비부머 세대의 1년간 교육성과와 커뮤니티 활동을 공유하며 지역과의 소통을 확대
중장년층 재도약을 위한 평생교육·상담·일자리 연계 등 종합서비스 운영 현황도 소개
김보라 시장 “배움의 성취가 지역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베이비부머 세대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 강조”
베이비부머 세대의 1년간 교육성과와 커뮤니티 활동을 공유하며 지역과의 소통을 확대
중장년층 재도약을 위한 평생교육·상담·일자리 연계 등 종합서비스 운영 현황도 소개
김보라 시장 “배움의 성취가 지역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베이비부머 세대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 강조”
| 한스경제=김두일 기자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14일 오전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서 ‘2025 행복대동제’를 열고 중장년 교육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축제는 한경국립대학교 미래융합기술연구센터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의 1년간 배움의 성과와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꾸며졌다.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김태완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직무대리, 행복캠퍼스 교육생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공연, 전시, 교육 성과 발표 등을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가 이어온 학습 열정과 지역사회 참여의 가치를 함께 기렸다.
김보라 시장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배움과 활동이 지역사회 전체의 활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새로운 기회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태완 총장 직무대리도 “행복캠퍼스는 중장년층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교육생들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한편,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40세부터 70세까지의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생애 전환교육, 상담, 일자리 정보 제공, 취·창업 지원, 동아리 활동,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중장년층의 새로운 도약을 돕고 있다.
김두일 기자 tuilkim@naver.com
김두일 기자
tuilki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