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참여해 나눔 실천
후원금은 저소득 아동 겨울나기 지원
선물 포장·피날레 행사 내달 18일 진행
후원금은 저소득 아동 겨울나기 지원
선물 포장·피날레 행사 내달 18일 진행
| 한스경제=이승렬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의 대표산타 1호로 참여하며 저소득 아동을 위한 나눔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4일 밝혔다. 초록우산과 국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아동이 편지로 소망을 보내면 후원자가 산타가 되어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로 19회를 맞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부산지역 아동의 소원성취금, 난방비, 학습비, 문화체험비 등 겨울나기 지원에 사용된다. 오는 12월 18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는 산타들이 모여 선물 포장과 피날레 행사를 진행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캠페인은 기업·개인·단체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박형준 시장은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승렬 기자 ott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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